FOCUS ON JERUSALEM
이스라엘투데이

특별한 박자로 구성된 종교 음악

예루살렘의 구도시 전체에는 종교 음악 축제를 위해 온 전 세계 음악가들의 음악이 울려 퍼졌다. 24시간 음악 마라톤은 끊임없이 이어졌고, 다윗성 박물관의 지붕에 놓인 거대한 드럼은 상징이 되었다. 음악가들은 차례대로 24시간 내내 악기를 연주했다.

노래도 히브리어, 아랍어, 페르시아어, 암하라어(에티오피아 공용어)등으로 불려졌다. 이번 연주의 목적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를 포함한 거룩한 도시의 다양한 종교적 전통의 존엄성을 탐험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