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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 이태희 목사(영상)

세계관전쟁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럴 때 우리 안에 세계관의 명확한 기준이 잘 정리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계관전쟁'이라는 제목으로 수지선한목자교회에서 강의한 영상을 짧게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꼭 영상을 클릭해서 시청하세요.

미국 변호사이면서 한국교회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는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관점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동성애 문제에 대해 기독교적 기준을 제시하며 사역 중입니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세상을 바꾸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어떤 사람이 여리고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중의 몇 사람이 이 땅을 정탐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그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정탐하러 왔느니라 – 수 2:1-3

라합의 직업은 기생이었습니다. 두 명의 정탐꾼은 수많은 집을 놔두고 그녀의 집으로 들어갔을까요?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간 곳이었을 겁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서 여리고, 가나안 사람들을 다스렸던 생각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시 우상인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는데, 풍년, 풍요의 신을 나타냅니다.

바알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은 풍년을 맺으려면 비가 많이 와야 하고 두 신이 지속적인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호수아에서 하나님은 그 땅을 왜 진멸하라고 명령하셨던 것일까요? 전쟁을 앞두고 정탐꾼을 통해 무언가 보여길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바알숭배는 말할 수 없는 음란함과 매우 잔인함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사실입니다. 어느 사회나 성윤리가 붕괴되면 생명윤리가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두 명의 정탐꾼을 통해 가나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향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복해야 할 땅은 이 세상의 사람을 다스리는 '생각의 땅'입니다. 생각을 하나님 진리로 정복해야 한다는 겁니다.


# 성경적 세계관 VS 자연주의 세계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믿는 세계관을 '자연주의 세계관'이라고 말합니다. 자연이 자연을 스스로 만들어내었다고 해서 무신론과 진화론을 토대로 합니다. 하나님과 그 질서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절대자가 정한 기준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모든 옳고 그름은 나 자신이 정하는 것입니다.

성경적 세계관은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이라고 말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 생각에 맞추며 살아갑니다.

자연주의 세계관과 성경적 세계관의 전쟁은 태초부터 시작된 영적 전쟁입니다. 창세기에서 무엇이 선하고 악한지는 네가 스스로 하나님처럼 결정하라고 마귀가 태초에 하와에게 넣은 사상이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이런 영적 전쟁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하나님나라의 정복전쟁을 감당하기 쉽지 않습니다.

세계관의 전쟁이 가장 치열한 곳이 '교육'입니다. 날마다 전쟁터를 나가는 중고등부 자녀를 위해 열심히 기도해주셔야 합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인정하지 않으면 우리도 인정하지 말아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세계관의 전쟁은 바로 '문화전쟁'으로 이어집니다.

문화의 힘은 막강합니다. 이 시대의 언론, 방송의 힘은 막강합니다. 순식간에 사람들의 생각을 흔들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쥐고 있는 이들의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가나안을 정복하는 이들이 되려면 제대로 시대를 분별하려면 TV가 아닌 성경을 가장 먼저 펼쳐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여호와를 아는 지식의 쓰나미가 어둠을 덮어야 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진리를 통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영상 출처 =

" target="_blank" rel="noopener">수지선한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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