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이스라엘투데이

영혼의 댄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일랜드 그룹 ‘스피릿 오브 더 댄스 (Spirit of the Dance)’가 탱고, 살사, 플라멩코를 포함한 정열적인 라틴 리듬에 아일랜드 춤을 혼합한 공연을 펼치면서 큰 환호를 받았다. 이스라엘에서 12일간 머무는 동안 30명의 댄서들은 지난 16년간 아홉 개의 세계적인 상을 받은 실력을 뽐냈다. 공연은 예루살렘, 텔아비브, 브엘셰바뿐만 아니라, 갈릴리의 키부츠인 이파트와 크파르 블럼에서도 열렸다.

이 공연은 플라이트 오브 더 범블비 (Flight of the Bumblebee)의 가장 빠른 공연자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올리버 루이스가 초대했다. 안무 구성은 알란 하딩이 맡았으며, 이 공연의 작곡가 및 제작자는 다비드 킹이었다.

Picture - 세계적 현상: 아일랜드 춤이 인기를 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