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이스라엘투데이

함슈샬라임 페스티발

올해 8년 째를 맞는 함슈샬라임 축제가 예루살렘에서 열렸다. 함슈샬라임은 욤 하미쉬, 쉬시, 샤밧, 예루샬라임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예루살렘)의 단어들을 합성해 만든 히브리어 단어이다. 이 축제는 이 도시의 유명한 박물관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까지 네 번 연속 주말 자정까지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 해의 주제는 ‘코메디’이며 매 주말마다 생음악 공연과 스탠드업 코메디, 극장, 댄스 쇼들이 펼쳐졌다. 또한 구도시 밖 다윗 성에서의 특별한 관광과 예루살렘의 훌륭한 식당들의 요리 관광도 이루어졌다. 이스라엘 필하모니 청년 오케스트라가 특별 공연을 했으며, 이 도시의 많은 호텔들이 손님들에게 숙박 첫 날밤에 한해서 50% 할인을 제공했다.

Picture - 이스라엘 박물관에서의 의상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