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이스라엘투데이

가톨릭 수도원에 모인 이스라엘 사람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교회들마다 캐롤을 듣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이번에는 속세와 접촉을 끊은 세 곳의 가톨릭 수도원과 수녀원에서 클래식 음악을 듣기 위해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아트 페스티발 앙상블은 실내 악단 및 유명한 솔리스트들을 포함한 음악가들과 함께 바하, 브람스, 비발디, 페르골레시의 작품들로 이루어진 무료 자정 콘서트를 공연했다.

이 행사들은 예루살렘 구도시에 있는 세인트 세비어 수도원과 에인 케렘에 있는 시온의 언약 수녀회, 베이트 셰메쉬에 있는 베이트 지말 수도원에서 열렸다.

Picture - 프레스코 그림들과 유향: 베이트 셰메쉬 근처 베이트 지말 수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