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이스라엘투데이

구글에 올려진 이스라엘 박물관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루살렘을 방문해 볼 것을 권하고 있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사무실이나 거실에서 바로 이스라엘 박물관을 살펴볼 수 있다. 구글 아트 프로젝트는 고화질의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역사적인 유물뿐만 아니라 128명의 예술가들이 제작한 520점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 작품들 가운데는 모네의 ‘수련,’ 레셰프 신의 청동기 조각상, 9,0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가장 오래된 신석기 시대의 돌 가면도 포함되어 있다.

박물관은 너무 넓기 때문에, 이러한 시각적 견학은 확실히 이점을 가지고 있다. 물체를 더 가까이 관찰할 수 있도록 확대시킬 수도 있다. “이것은 박물관 체험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라고 박물관 관장 제임스 스나이더가 설명했다. “이미지뿐만 아니라 배경까지도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당신을 인도해줄 것입니다.”

구글 크롬 방문 사이트: www.googleartproject.com/collection/the-israel-museum-jerusalem.

Picture - 청동 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