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교회와 정부 관리들이 이스라엘의 적십자에 해당하는 마겐 다비드 아돔 (MDA; 다윗의 붉은 별) 응급 구조 서비스를 위해 큰 선물을 기부했다. 하나님의 구원받은 크리스천 교회(RCCG)는 이전에도 예루살렘에 있는 MDA 본부에 새 구급차를 기부했었다. 아프리카와 전세계의 지부 교회에 7백만 명이 넘는 성도를 보유한 RCCG는 오순절 교회로서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MDA를 위해 정기적으로 사역 하고 있다.
“이전에 여러분들이 제공한 구급차는 4년 동안 6,000번 넘는 요청에 출동했습니다”라고 MDA의 지역 책임자 쉴로모 페트로버가 예루살렘에서 진행된 기부 기념식에서 말했다. “이번 기부로 우리는 또 다른 구급차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처음보다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를 희망합니다. RCCG교회의 우정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생명을 구하는 일을 위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나이지리아 사람들은 유대 국가와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우리는 이스라엘을 사랑하며, 특히 메시아께서 가르치셨고, 많은 시간을 보내신 예루살렘을 고향처럼 여깁니다”라고 RCCG의 에녹 아드보야 담임 목사가 말했다. “우리는 MDA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곳 성지에서 생명을 구하고 있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거룩한 사역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Picture - 구조를 위하여: 구급차 선물을 통해 기도가 실행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