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태평양 섬 국가의 대통령 존슨 토리비옹은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UAE)이 유엔 총회에서 이스라엘에 반대해 투표를 해달라면서 5천만 달러를 주려 했었다고 이스라엘 일간지 에 밝혔다. “우리는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스라엘에 반대해 투표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방문 동안 강연을 한 토리비옹은 또 다른 태평양 섬 국가인 바누아투의 대통령 로루 존슨 아빌과 동행했다. 팔라우, 바누아투, 미크로네시아, 마셜 군도를 비롯한 많은 태평양 소국가들은 강한 기독교 신앙 때문에 유엔에서 이스라엘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
Picture - 이스라엘 편에 서서: 야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