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B PRESS
이스라엘투데이

‘이스라엘은 우리의 영원한 적이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평화 협정을 맺고 있지만, 이집트의 대중 매체에서 일고 있는 불쾌한 반-이스라엘 문구를 중단시키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이집트의 채널 1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사회자 칼리드 알-아브라크는 젊은 이집트인들이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이스라엘이 최대의 적이 될 수 있다고 교육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다른 적들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지만, 실제적인 적은 [이스라엘로]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알-아브라크는 독설을 퍼부었다. “그들은 항상 학교에서 우리의 적은 이스라엘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여러분의 적은 영원히 이스라엘입니다…이것이 제가 내 아들이게 가르친 것이며, 내 아들은 그 아들에게 가르칠 내용입니다.”

(중동 언론 리서치 인스티튜트의 호의로 번역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