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언론은 이란의 대통령 선거에서 온건파 하산 로하니가 당선된 것을 환영했지만, 아랍 언론은 시큰둥하며 경계를 표했다. 이란은 ‘성직자 터번을 두른 군사 국가’일 뿐이라고, 사우디 국영 신문 의 컬럼니스트 타레크 호마예드가 썼다. 그는 대통령의 권력은 제한되어 있고, 지배 세력인 아야톨라에게 종속되어 있다고 덧붙였다.“‘온건한 이란 [대통령]’이라는 문장이 반복되고 있는데, 이것은 이란이 약해져 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14-03-05 · 2218 · · ARAB PRESS더보기‘유대인들 중 60%만이 사악하다’ 미국이 911 공격의 배후였다 하마스 TV가 진심을 이야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