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크리스마스 절기가 되면 팔레스타인 언론과 대표자들은 예수를 팔레스타인 사람으로 묘사하며 예수의 유대적 유산을 지우기 위해 꾸준히 홍보해 왔다. 올해 역시 다르지 않았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관영 신문 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메시아를 현대의 팔레스타인 지도자들과 비교 했다.
“예수는 팔레스타인 사람입니다; 헌신적이었던 야세르 아라파트도 팔레스타인 사람이고, 이 땅의 평화의 사신인 마흐무드 압바스도 팔레스타인 사람 입니다”라고 신문은 언급했다. “이 나라의 삼위일체가 얼마나 대단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