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B PRESS
이스라엘투데이

‘아사드는 유대인이다’

시리아의 독재자 바샤르 아사드에 대한 아랍 지역의 적개심이 커지면서, 아랍 사회에서 그는 모슬렘 세계에서 심한 모욕으로 여겨지는 ‘유대인’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 분야의 ‘전문가’라고 주장한 이집트의 한 사회학자가 이집트의 알 나스 TV에서 아사드는 “1860년 또는 1870년에 이란의 이스파한에서 시리아로 넘어 온 슐리만 알-와하스라는 남자의 자손’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서가 알-와하스 가문이 유대인이었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아사드는 시리아의 알라위트 모슬렘 소수 민족의 일원으로 시리아 북서 지역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