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요?
신앙이나 삶으로 다 괜찮은가요?
아니면 힘든 어떤 문제에 집중되어 있나요?
오늘 소개할 영상은
나를 향해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때?"라고
안부를 묻는 듯 한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기다려 주고 계시는지, 그 사랑의 크기가
어느 만큼인지 생각해보게 하거든요.
감동주의, 마음의 눈물이 날 수 있으니
깨끗한 손수건이나 휴지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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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내가 만든 너무도 아름다운 당신
저는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죽기까지 했어요.
내 피로, 내 눈물로
당신을 깨끗하게 했죠
그런데...
지금의 당신은 어떠한가요?
보세요.
나를 십자가에 매단 사람은 누구인가요?
당신은 교회라는 건물을 떠나면서 내게서도 떠나갔어요.
말씀은 뒤로한 채 말이에요.
내가 없어도 이루어지는 당신의 모든 것이 헛됨을 알면서도
다른 것으로 당신을 채우기에만 급급했죠.
나를 등지고
세상과 어울리며
약속을 어기고
기쁨에 취해 있다가도
일주일에 단 한 시간 나를 찾아온다는 이유로
그런데 그거 아세요?
당신은 나의 밖에서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는 걸
세상은 여전히 죄로 가득합니다.
제가 당신을 보냈음에도 말이죠.
당신은 나를 자신을 계속 부정하고 거부했습니다.
당신은 나를 믿는다고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했지만
당신의 행함도 그러했나요?
때가 늦었다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여전히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결같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
이것이 당신을 위해 준비한 나의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당신도 저를 사랑하시나요?
영상 출처 = 한마음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