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시체를 감쌌던 세마포도 빠져나오고
벽과 거리도 초월합니다
그런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무덤의 돌을 굴려놓으신 것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당신의 무덤을 가로막는
돌은 굴려졌습니다
무덤이 열렸습니다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께서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굴려놓으신 돌을 애써 가져다가 다시 얹어놓으려 합니까?
근심의 돌, 실패의 돌, 죄와 사망의 돌을 왜 다시 가져다가 당신의 가슴을 짖누르게 하려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유하십시오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을 따라가십시오
부활의 생명을 살아갑시다
#홍민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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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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