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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라이브

힘들어 혼자 울고 있을 때 / 동행자 / 도노마리아, 정현식

어려운 일을 만날 때, 걱정이 앞섭니다.
나를 보고, 내 주변을 보고, 어려운 상황을 묵상하면 할수록 수렁입니다.
그때 내가 봐야 하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내 안에 계셔서 나를 흔들리지 않게 붙잡아주시고
내 뒤에서 주춤하는 나를 밀어주시고
내 옆에서 손잡아 주시며 위로해 주시는
동행자 예수님이 계셔서 오늘도 위를 보고 삽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_시편 121편"

이 곡은 오래전 1집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입니다.
작사는 극동방송국 피디로 오랫동안 일하시다
지금은 남가주 성화교회 이동진 목사님께서 쓰셨습니다.
너무 좋은 곡이지만 베이직교회에서는 예배 인도자로 선곡하기 쉽지 않았는데
아름다운동행 예배에서 오랜만에 특송으로 찬양하고,
스페이스 바움에서 정제된 마음으로 다시 찬양올립니다.

_동행자 가사_
힘들어 혼자 울고 있을 때 누구를 생각하나요
낙심해 혼자 울고 있을 때 누구를 의지하나요
슬픔이 가슴으로 흐를 때 누구를 찾으시나요
아픔이 파도처럼 밀릴 때 누구를 의지하나요

세상에 어렵고 괴로운 일 많은데
누가 나의 위로 될까
내게로 오라 내 품으로
내게로 와서 쉼을 얻으라

내 안에 계시며 내 뒤에 계시며
내 곁에 언제나 계시는
내 삶의 위로자 예수
내 삶의 동행자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