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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라이브

[CCM] 낮에 해처럼 밤엔 달처럼 / 도노마리아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이 고백이 찬양의 핵심입니다.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생각한 대로 살지 못하고
내 이기적인 마음이 기초를 단단히 쌓아서 좀처럼 무너지지 않습니다.
찬양하는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것 같은데 속은 영 아니고
더우기 한 것도 없으면서 주님의 사랑만 더 받으려고 계산기를 두드리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빌립보서 2장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에베소서 4장 15 (현대인의 성경)
오히려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합니다.

예베소서 5장 1-2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요한일서 3장 1-7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 큰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우리를 몰라보는 것은 그들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장차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예수님이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어 그분의 참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런 희망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처럼 자신을 깨끗이 지켜야 합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이며 법을 어기는 그것이 곧 죄가 됩니다.
여러분도 알고 있는 대로 예수님은 죄를 없애려고 세상에 오셨으며 그분에게는 죄가 전혀 없습니다.
그분 안에서 사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계속 죄를 짓는 사람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였고 그분을 알지도 못한 것입니다.
자녀들이여, 여러분은 아무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예수님처럼 의로운 사람입니다.

1)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순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2)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 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거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 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인도 도노마리아
콘트라베이스 이승하
피아노 정현식
음향 송정욱
영상 유상용
장소 스페이스 바움
원곡자 최용덕

#낮엔해처럼밤엔달처럼 #낮엔해처럼 #밤엔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