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료

바쁠 때일수록 내 영혼을 위해 멈춰서 기도하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바쁜 업무에 쫓기다 보면 조용히 기도할 시간은 물론이고 점심을 먹거나 화장실에 갈 시간도 내기 어렵다. 그러나 바쁜 일들이 끝나갈 기미를 보이면 새로운 걱정에 휩싸인다. 내일도 정신없는 하루가 될 것이고, 그것을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끊임없는 불안에 시달려 휴식 시간이 주어져도 제대로 쉬거나 기운을 내기가 어렵다. 심지어 밤에도 잠을 못 이루고 계속 하루를 돌이켜보면서 ‘이럴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됐어야 했는데’ 하면서 괴로워한다.

이때가 바로 우리 아버지께 부르짖어야 할 타이밍이다. 불면증과 불안에 시달릴 때까지 기다리거나 마음을 조절할 수 없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하루 중 어느 때라도 일의 속도를 늦추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태도이다.

시간을 정해놓고 다만 몇 초라도 아빠 아버지께 부르짖는다면 우리 삶에 엄청난 변화가 생길 것이다. 그분이 모든 것을 지배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호흡을 가다듬고 여유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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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발췌 = 지저스 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