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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폭풍의 한복판에 있다.

 2016-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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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폭풍의 한복판에 있다. 믿음의 성도들은 배를 타고 있다. 누군가 수평선을 보더니 소리친다.

“폭풍이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이다. 우리 배가 암초에 부딪혀 산산조각날 것이다.”

그러나 또 어떤 사람이 차분히 말한다.

“우리에게는 닻이 있다.”

바다가 너무 깊어 그 속에 있는 닻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분명히 닻은 있다. 요지부동의 바위에 단단히 걸려 있는 닻이 우리의 배를 확실히 붙들어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배는 폭풍을 이겨낼 것이다.

“너희에게는 너희 영혼을 확실히 붙들어주는 견고하고 튼튼한 닻이 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안심시켜주신다. 구주요, 구속자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그 닻이시다!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먼저 평온하고 안전한 항구로 들어가셨다. 즉, 휘장 뒤에 있는 지성소로 들어가셨다.

지금 예수님이 계신 그곳에 우리도 영원히 있게 될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해주셨다.

“믿음을 굳게 붙들라. 거룩함을 추구하라. 부지런하며 믿음의 온전한 확신을 끝까지 붙들라. 약속된 것을 믿음과 인내로 얻은 사람들을 본받으라. 하나님은 성실하시다.”

† 말씀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 히브리서 6장 17~20절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 하며 그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원히 지키고 그와 맺은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 시편 89장 26~28절

† 기도
주님, 내 영혼을 더욱 견고하게 붙들어주옵소서. 참된 진리이신 예수님만을 붙잡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 적용과 결단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십니까? 성실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당신의 삶을 온전히 그분께 맡겨보세요.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