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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 예수를 만났을 때-주님이 살아계신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영상)

살면서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을 마주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봤던 '무속인도 회심할 수 있을까'라는 짧은 영상이었는데요.

누구든 회심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 질문의 영상을 생각해보니, '무속인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어쩌면 편견이 있어서 그런 소리가 들렸는지도 모르겠네요.

무속인 이었을 때보다 하나님을 만나고 지금 너무 행복하다는 심선미 성도의 이야기! 목회자를 따라 영접 기도하는 장면에서는 괜히 눈물이 날 정도로 감격스럽더라고요.

내가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도 넘치는 감격이 있었을 텐데, 요즘 잠시 기쁨이 메마른 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더라고요. 하나님이 나를 처음으로 만나주셨을 때,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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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전체가 무속인 이었죠. 제가 먼저 신내림을 받고 26년간, 작년 11월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 무속생활을 해왔어요.

끔찍했고 힘들었어요. 도망도 다녀보고 무속생활이 싫어서 그럴 때마다 어김없이 신벌이라고 하죠. 몸에 지기도 하고요.

# 예수를 만나다
바위에서 기도하는데 큰 십자가가 광채를 내면서 저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정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집에서 혼자 고민을 하다가 무의식중에 TV를 틀었어요. CTS 콜링갓 프로그램이 나와서 통화하고 싶어서 전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정말 마지막 통화시도를 했을 때 브라이언박 목사님하고 연결이 된 거예요.

목사님과 통화를 하면서 갑자가 몸 안에서 무언가가 끓어오르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주님을 만난 때부터 제 인생이 다시 시작됐어요.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세요. 이 순간부터 영원토록 오직 예수님만을 저의 주님과 구세주로 올려드립니다.

무속세계에 있었을 때는 칙칙하고 어두웠다면, 하나님을 만나니 그분 덕분에 거룩해진다는 느낌을 받아요. 너무 좋고 행복해요.

한 사람 한 사람 만날 때마다 주님이 살아계신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영상출처 = CTS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