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료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 당신이 제일 먼저 찾는 것이 무엇인가요? 휴대폰이나 컴퓨터인가요? 전화기가 손에 바로 잡히지 않으면 당황스러운가요?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세상과 연결된 느낌을 갖기 위해 이런 기기들에 의존합니다. 이런 기기들에 연결된 상태로 많은 시간을 보내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통해 세상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발견하기는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과 깊은 관계를 갖도록 하기 위해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또 그분의 임재 안에서 쉼을 얻도록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쉴 때, 바쁘게 뭔가를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 우리는 죄책감을 갖습니다. 느긋하게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우리가 연약하다고 또 우리에게 주님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잠잠히 듣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될 수가 없습니다. 주님과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오늘, 휴대폰을 내려놓고 주님의 평강을 받아들이는데 집중해보면 어떨까요?

내용 발췌 = 지저스 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