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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테마
오늘의테마

나의 생각이나 감정에 속지 말자!

모든 의식의 기초는 ‘말씀’이어야 한다.

 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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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진정한 구원의 삶을 살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에게는 옛날에 부처 믿고 절에 다니는 것이나 지금 예수 믿고 교회 다니는 것에 별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절에서 교회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예수 믿고 교회를 다니지만 결국 그 삶의 주인은 여전히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삶의 주인이 자신이라면 거듭남이 무엇인지도 경험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자기 마음의 생각대로 사는 자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의식의 기초는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잘못을 저지르고 난 후에 기도하지만, 기도한 뒤에도 동일한 생각이나 감정이 나타나면 자신의 기도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잘못 기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감정이 제풀에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다른 더 큰 문제로 인하여 그 문제가 더 이상 내 관심의 대상이 아닐 때(즉 기억에서 잠시 밀려나 잊혀질 때) 자신이 용서받은 것으로 여깁니다.

많은 사람이 감정의 문제와 죄의 문제를 분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도 기억하지 않으시는 것을 스스로 두고두고 기억하며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도한 다음 중요한 것은 내 생각이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셨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셨다면, 그 죄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나 감정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마귀는 바로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는 성도들을 늘 미혹시키고, 다시 죄 가운데로 들어가게 만듭니다.

당신의 주인님이신 예수님께 
당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했다면 당신은 죄 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감정이나 생각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당신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입니다. 마귀는 늘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미혹해서 우리를 의심하게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의사전달일 뿐 더 이상 어떤 권세나 영향력을 미치지 못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그러나 만약 우리 스스로가 이를 믿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붙들게 되면 그때부터 마귀는 다시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죄를 짓고 난 다음 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음에는 얼마든지 회개하기 전과 동일한 생각이나 감정, 죄책감이나 정죄감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귀가 다시 당신을 사로잡기 위해 던지는 미끼일 뿐 결코 어떤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자기 마음의 생각이나 감정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 마음의 생각과 감정을 변화시킬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만이 갖는 믿음의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믿는 자이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믿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죄를 사하신 것을 왜 당신이 부정합니까?

 

† 말씀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 로마서 4장 7,8절

† 기도
죄를 짓고 회개했지만 다시 죄책감이 들고 정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가 '진짜 하나님께 용서받은 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모든 것이 마귀가 저를 사로잡기 위한 미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생각과 감정에 속지 않게 하여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마음의 생각과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게 해주십시오.

† 적용과 결단
나의 잘못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했다면 더 이상 당신의 감정에 붙들리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믿으십시오. 그것이 하나님 자녀의 특권입니다.


낭독으로 만나는 테마
귀로 들어요~ 갓피플 테마. 눈으로만 읽는 것과는 다른 은혜가 뿜뿜. 테마에 담긴 주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다양하고 새롭게 나누어지기를 기도하며, 갓피플 직원들이 직접 낭독했습니다. 어설퍼도 마음만은 진실한 낭독러랍니다^^ 같은 은혜가 나누어지기를...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