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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북트레일러] 마음드림 – 석용욱(영상)


누군가가 내 책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
그 누군가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시라는 것.
그러고는 알게 됐다.

내 책의 독자가 하나님이셨구나….

그 유일한 독자를 위해 책을 쓰는 것,
그것이 예배였다.

결국 지난 십 년의 작업 과정 속에서
내가 배운 것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예배’일 것이다.

그림이 예배가 되게 하는 것.
그림을 그리며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분과 가까워지고,
그 결과로 사람들을 돕는 것.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상의 모든 일이 예배가 되게 하는 것.
이것이 내가 지난 시간 동안 배운 전부이다….

당신의 일과 재능도
이처럼 예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나처럼 그림으로 예배할 수 있다면
당신 분야에서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우리의 일과 삶이 모두 예배가 되어,
교회 공동체 안에 일상의 간증이
풍성하게 넘치길 기대해본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