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기다리되 하나님이 일하실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빨리 움직여도 안 되고 하나님보다 느리게 움직여도 안 됩니다. 하나님이 머물면 머물고 하나님이 떠나면 떠나야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 유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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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시간과 공간을 부모가 모두 채워 넣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일하시도록 그 시간과 공간을 그분께 내어 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육아를 배우다> 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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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의롭게 되는 유일한 길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 제공하시는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가운데 붙잡는 것이다.
<처음 만나는 루터> 우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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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사로잡힌 엄마는 만사를 통제하려 든다. 감정적으로 상처받는 것이 싫어서 아들을 통제함으로써 두려움에서 벗어나려는 것이다. 통제는 염려와 불안을 덜어준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모성애를 발휘하다 보면 아들의 남성성은 건강을 잃는다.
<속 터지는 엄마, 억울해하는 아들> 에머슨 에거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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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긍휼히 여기는 이들로 말미암아 풍요로움을 누렸다. 삶의 아픔이 우리를 먹이고 입힌 셈이었다. 아픔 속에 살아가는 내 삶을 보며 위로받는 이들이 생겨났다. 그들이 나의 친구가 되었다. 짙은 그림자 뒤로 햇살이 비치고 있었다.
<아빠는 왜 그렇게 살아?> 김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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