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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 목사

말씀이 의심될 때

아브람은 웃었습니다
그 아내 사래도 웃었습니다

자식을 주겠다는 약속이
말도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백세이고 아내는 구십세인데
자식이라뇨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앞에서
웃었습니다

우리도 그럴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나의 박스를 넘어가지 못합니다

상식과 합리성
그리고 논리적인 박스안에
갇혀있습니다

이 박스가 무너져야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입니다

그 박스가 무너질때까지
하나님은 기다리십니다

이 일은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되지 않는것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역사라고
우리는 고백하기 때문입니다

보이는게 그 사람의 전부라면
뭐하러 교회를 다니겠습니까?
어떻게 그것을 믿음이라 하겠습니까?

맹신과 과신은 아닐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나한테 하나님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께 나를 맞추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라이트하우스
#믿음은계산이아니다
#교회는건물이아니다
#교회는다니는게아니다
#내가교회이고
#우리가교회다
#당신이있는곳에교회를세우라

설교본문 창17:15-22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20.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