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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예배자 3] 거리 클래식 연주로 선물하는 하나님찬양♥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는 언어는 무엇인가요? 수많은 것들 중에 만국공용어로 꼽을 수 있는 게 '음악'인 것 같습니다.

노래하지 않고 악기 연주만으로도 멋지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아마 음악을 선물하는 Music for you가 악기 연주만으로도 가슴 따뜻해지는 하나님 마음을 전하고 있는 팀 같은데요. 이들은 음악을 통해 감동을 주는 사역을 담당합니다.

그들의 페이스북 페이지 정보에서 자신들을 아래 문구처럼 표현했더라고요.

음악을 선물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선물합니다. 음악을 선물하는 Music for you!

클래식으로 찬양하는 그들은 다양한 송스토리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써내려갑니다.

어떤 날은 #신촌 홍익문구 앞에서, 또 어떤 날은 #교도소를 찾아가기도 하고요.

오늘 소개한 영상에서는 지하철역을 내려가다 만난 할아버지 한분을 위한 찬양 연주를 들려줍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었을 때, 예수님이 저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저에게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예수님께서 주셨고, 생수가 터지는 샘물이 제 안에 있어요. 예수님을 할아버지에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민지 자매는 할아버지에게 주고 싶었던 가장 소중한 선물로 '사랑하셔서 오시었네'와 '그 사랑'을 연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눕니다.

하나님의 따뜻함을 흘려보내는 그들의 연주 때문인지 부쩍 추워진 날씨에 가슴 가득 따뜻해집니다.

영상 = @musicforyou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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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예배자들입니다! 거리에서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도시 곳곳의 크리스천들을 소개합니다. 거리에서 울려퍼지는 찬양을 통해 은혜, 눈물, 복음을 나누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를 새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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