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동굴에서
빛을 노래한 사람들,
억울한 상황에서
미소 지었던 사람들,
원수된 사람에게
칼을 숨겼던 사람들,
울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시대에
시편의 시인들이 던진 고백들
그리고 하나님의 깊은 위로.
시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그 말씀 자체을 묵상할 때, 하나님을 알게 되고 나를 알게 되며, 그 자체가 우리에게 위로가 된다. 본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인 시편을 묵상하며 뜻밖의 위로를 만나 보자.
▒▒ 저자 : 백성훈 ▒▒
저자 백성훈 목사는 20년간 목회자로, 10년간 예배 사역자로, 3년간 대학 강사로 섬기는 가운데 많은 교회와 사역자가 자기 이름을 내고 유명해지기 위하여 스타 마케팅과 브랜드화 전략을 추구하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모든 사역을 내려놓았다. 이후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기도하다가 교회에 대한 사명을 받아 지난 2017년 9월에 이름없는교회를 개척하였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찬양하는 교회를 세우라는 구체적인 방향을 정하고, 오직 말씀으로 성도를 양육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제자훈련에 힘쓰고 있다.
성결대학교 신학과(B.Th.) 졸업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Div.) 졸업
이름없는교회 담임목사
워십빌드업컨퍼런스 대표
전) 뉴제너레이션워십 총괄 디렉터
전) 연세디지털콘서바토리 CCM전공 주임교수
전) 추계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CCM전공 교수
저서 / 팀사역의 원리 (CLC,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