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은 에녹처럼, 거듭나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생활을 하면서 인생을 살아갈 때,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늘 하나님께 대화의 창을 열어놓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너무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내시는 길이 어떤 길인가에 대한 관심을 갖기 전에 그 길이 어떤 길이든 하나님과 함께 가는 길이기 때문에 축복의 여정이 될 것임을 잊지 말자.
1. 죽음을 이기는 능력을 주신다
에녹의 믿음이 하나님을 너무 기쁘시게 해서, 하나님은 그를 죽음을 통하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데려가셨다. 구약성경에서 선지자 엘리야와 함께 죽음을 맛보지 않고 바로 하늘나라로 올라간 인물이 바로 에녹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주시는 가장 큰 축복은 바로 죽음을 이기는 능력이다.
죽음은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다. 병들었을 때 그토록 마음이 힘든 것은 “이러다 죽으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마귀는 항상 죽음의 공포를 가지고 우리를 속박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를 죽음의 공포에서 자유케 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26).
기도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 조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잠시 휘청대기는 하겠지만 곧 다시 일어선다. 그리고 믿음으로 담대하고 평안하게 산다. 하루하루 천국 소망을 가슴에 품고 살기 때문이며, 죽음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생명의 주님과 날마다 교제하면서 살면 우리 인생에 그런 생명이 넘쳐흐를 것이다.
2.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영혼을 정결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거룩한 그분과 함께 지내면 그 거룩이 우리에게도 전해진다.
향수 가게에 오래 머물면 향수를 사지 않아도 우리에게서 향수 냄새가 나고, 화장실에 오래 있다 나오면 우리 몸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난다.
이처럼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느냐가 내 영혼의 향기를 결정한다. 모세가 하나님과 40일 밤낮을 보내고 나오니까 그 얼굴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면 거룩해지고 정결해진다.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임재로 깨끗해지니 죄가 발붙일 틈이 없어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말라” 잔소리할 필요가 없다.
3. 하늘의 지혜를 받는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우리는 주님과 거룩한 친밀함을 나누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기도하면 하늘의 지식이 다운로드 될 것이다. 기도하는 자에게는 기도하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던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계획이 부어진다.
우리가 정말 친한 사람에게 우리의 비밀을 말해주듯이, 하나님은 하나님과 친한 사람에게 그분의 뜻을 보여주신다.
4.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영이 깨끗해지고 하늘의 지혜로 가득 차면서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게 된다. 에녹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말이 바뀌었다.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유 1:14).
기도생활이 깊어지면 말이 달라진다. 전에는 교회 다니면서도 부정적인 말, 비판하는 말, 더럽고 공격적인 말로 가득 찼던 우리의 입술이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 안에 계속 머무르다 보면 이사야의 입술처럼 정결해진다.
그리고 정결해진 우리의 입술을 통해 찬양의 언어, 축복의 언어, 믿음의 언어, 비전의 언어가 흘러나오게 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람을 살리고 축복하는 언어로 바뀌는 것이다.
5. 악을 분별하여 거절한다
에녹은 악한 세상과 동행하는 것을 거절했다.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악한 자들에게 임할 심판을 미리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도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면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우리는 참 간사해서 세상의 잘 나가는 사람과는 그가 악한 자라 할지라도 교제하고 싶어 한다. 돈 있고 힘 있다 하면 그 주변에서 얼쩡거리면서 그와 친하다고 말하고 싶어 한다. 그것은 영의 눈이 없어서 그렇다.
사람들이 악한 그룹에 속하는 것은 악을 사랑해서라기보다는 외롭기 때문인데, 외로움을 두려워하거나 피하면 안 된다.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님과 동행하기 때문에 왕따 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왕따’는 ‘왕을 따르는 사람들’의 준말이라지 않는가. 우리는 왕이신 하나님과 거룩한 동행을 함으로써 세상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
6. 하나님의 도우심을 늘 받는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인생의 피할 수 없는 시련과 고통이 올 때에도 도움을 받게 된다. 에녹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기 때문에 인생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하나님께 엎드려 도움을 구했을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구하지 않아도 우리를 괴롭히는 사업의 문제, 가정의 문제, 관계의 문제들을 하나님이 다 돌보아주신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했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살면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고 해결해주실 것이다. 항상 지혜를 주시고, 장애물을 치워주시고, 치유와 능력을 부어주실 것이다.
7. 믿음의 가문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믿음의 자녀들이 배출된다. 우리가 자녀교육에 걱정이 많은데,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라. 부모인 우리가 기도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를 책임지신다. 그래서 부모보다 훌륭한 믿음의 자손들이 많이 태어나게 하실 것이다.
태교할 때부터 기도하고 낳은 아이는 부부싸움 신나게 하면서 낳은 아이와 다르다. 자라면서 부모가 날마다 기도로 키운 아이들은 벌써 성격부터 다르다. 태도가 다르고, 비전이 다르다.
하나님이 부어주신 거룩한 보호막과 기름 부으심이 항상 그 아이 위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라. 하나님이 동행하는 자녀를 기뻐하시며 그에게 놀라운 축복과 응답들을 허락하신다. 주와 함께하는 기도와 말씀의 시간이 최고의 축복의 시간이 될 것이다.
내용 발췌 = 하나님이 내시는 길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영혼을 정결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거룩한 그분과 함께 지내면 그 거룩이 우리에게도 전해진다. 향수 가게에 오래 머물면 향수를 사지 않아도 우리에게서 향수 냄새가 나고, 화장실에 오래 있다 나오면 우리 몸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난다.
이처럼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느냐가 내 영혼의 향기를 결정한다. 모세가 하나님과 40일 밤낮을 보내고 나오니까 그 얼굴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면 거룩해지고 정결해진다.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임재로 깨끗해지니 죄가 발붙일 틈이 없어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말라” 잔소리할 필요가 없다.
하늘의 지혜를 받는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우리는 주님과 거룩한 친밀함을 나누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
기도하면 하늘의 지식이 다운로드 될 것이다. 기도하는 자에게는 기도하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던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계획이 부어진다. 우리가 정말 친한 사람에게 우리의 비밀을 말해주듯이, 하나님은 하나님과 친한 사람에게 그분의 뜻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영이 깨끗해지고 하늘의 지혜로 가득 차면서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게 된다. 에녹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말이 바뀌었다.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유 1:14
기도생활이 깊어지면 말이 달라진다. 전에는 교회 다니면서도 부정적인 말, 비판하는 말, 더럽고 공격적인 말로 가득 찼던 우리의 입술이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 안에 계속 머무르다 보면 이사야의 입술처럼 정결해진다.
그리고 정결해진 우리의 입술을 통해 찬양의 언어, 축복의 언어, 믿음의 언어, 비전의 언어가 흘러나오게 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람을 살리고 축복하는 언어로 바뀌는 것이다.
악을 분별하여 거절한다
에녹은 악한 세상과 동행하는 것을 거절했다.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악한 자들에게 임할 심판을 미리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도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면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우리는 참 간사해서 세상의 잘 나가는 사람과는 그가 악한 자라 할지라도 교제하고 싶어 한다. 돈 있고 힘 있다 하면 그 주변에서 얼쩡거리면서 그와 친하다고 말하고 싶어 한다. 그것은 영의 눈이 없어서 그렇다.
사람들이 악한 그룹에 속하는 것은 악을 사랑해서라기보다는 외롭기 때문인데, 외로움을 두려워하거나 피하면 안 된다.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님과 동행하기 때문에 왕따 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왕따’는 ‘왕을 따르는 사람들’의 준말이라지 않는가. 우리는 왕이신 하나님과 거룩한 동행을 함으로써 세상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늘 받는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인생의 피할 수 없는 시련과 고통이 올 때에도 도움을 받게 된다. 에녹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기 때문에 인생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하나님께 엎드려 도움을 구했을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구하지 않아도 우리를 괴롭히는 사업의 문제, 가정의 문제, 관계의 문제들을 하나님이 다 돌보아주신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구하지 않아도 우리를 괴롭히는 사업의 문제, 가정의 문제, 관계의 문제들을 하나님이 다 돌보아주신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했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살면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고 해결해주실 것이다. 항상 지혜를 주시고, 장애물을 치워주시고, 치유와 능력을 부어주실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구하지 않아도 우리를 괴롭히는 사업의 문제, 가정의 문제, 관계의 문제들을 하나님이 다 돌보아주신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했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살면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고 해결해주실 것이다. 항상 지혜를 주시고, 장애물을 치워주시고, 치유와 능력을 부어주실 것이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했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살면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고 해결해주실 것이다. 항상 지혜를 주시고, 장애물을 치워주시고, 치유와 능력을 부어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