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한다면, 어떨까요? 포항에서는 이미 유명한 임선주 집사님의 영상을 보면 바닷가 앞에서 하나님을 간접적이지만 예배하며 함께 찬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님은 우리의 상한 맘과 홀로 울던 눈물을 아십니다. 그런 우리를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새롭게 세우시며 이 모든 것이 은혜임을 알게 하시고 참 자유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주 은혜임을' 찬양 영상의 조회수가 311,068회, 댓글이 246개나 달렸네요.
- "지나가며 잠시 기도드릴게요. 주님 이 한 사람의 목소리가 세상 영혼들을 살리는 호흡되게 하시고 아버지, 찬양하는 입술에 주님의 능력들로 은혜를 더해주세요"
-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지나가던 성도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축복이 되었을까요"
- "찬양이 거리를 덮네요. 하나님의 영광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도해요"
임선주 집사님은 포항에 살기 전에 부산에서 10여 년 거주하며 노래하는 라이브가수셨다고 해요.
가창력이라면 손꼽히는 소향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도 소화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네요. 임선주 집사님의 기타와 목소리만으로도 환상적이에요. 풀세션으로 가득한 어떤 화려함은 없지만 목소리와 악기 하나만 있으면 그 어느 곳이나 예수님을 찬양할 수 있잖아요.
"하나님께 진정으로 드리는 노래라면, 하나님께서 좋아하실 게 분명하다"는 생각을 갖고 찬양사역을 시작하셨다고 해요.
중학생 때부터 교회에 출석하면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난 건 한 선교단체 훈련을 통해 내적치유를 하면서 깊이 만나게 되셨대요.
그래서일까요. 왠지 모를 호소력에 끌리고 닫힌 마음도 열게 하는 그런 힘이 느껴지네요.
혹시 지금 예배할 수 없는 곳에 있다면 임선주 집사님의 버스킹 예배 영상을 보면서 함께 하나님만 높이길 기도합니다.
영상 = Hepbsibah Hepbsibah
버스킹예배자
우리는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예배자들입니다! 거리에서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도시 곳곳의 크리스천들을 소개합니다. 거리에서 울려퍼지는 찬양을 통해 은혜, 눈물, 복음을 나누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를 새롭게 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