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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사랑하는 자녀 키우기 – 저자 인터뷰 여운학장로(영상)


4년 만에 책이 나와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도전이 되길 원합니다.

오늘보다 내일을 생각하고 우리 자녀들이 말씀으로 제대로 크기 위해서는, 해야 할 부모의 도리가 있고 또 자녀를 생각하는 관점도 달라져야 합니다. 또 자녀에게 무엇을 우선순위로 해줘야 할지 조금이라도 도전이 되고 깨달음을 얻는 기회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우선 말씀이 무엇이냐는 정의가 필요해요.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전제되어야 하죠. 삼위의 하나님이 말씀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을 가까이하고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은 억지로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역할이 참 크죠. 말씀 태교에서부터 시작해서 어려서 엄마 품에 자랄 때도 엄마의 음성, 또 모든 태도 하나하나가 다 아이한테 큰 영향을 주거든요.

말씀암송태교는 너무 쉬워요. 그저 엄마가 좋아하면 되고, 또 암송을 해보면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니 자연스럽게 태교가 되고 그러면 슈퍼 신인류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한둘이 아니라 몇 천 명이 나왔지요. 먼저 엄마가 암송하고 자녀에게 말씀대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틀림없이 이 아이는 보통 사람들과 다릅니다. 예수 믿는 성품을 많이 닮아가지요.


페이스북에 ‘303비전성경암송학교’라고 치면 다 돼요. 안내가 다 나오니까 누구든지 쉽게 참여할 수 있어요.


내가 이 교육을 하다 보니 우리가 이론적으로, 교회에서 하는 교육을 보면 자꾸 입으로 교육하는 것이 교육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실제로 성품이 변하려면 뭔가 자기 자신이 결단해서 스스로 체크하는 무슨 제도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내가 했나 안했나. 그래서 그 표에다 스티커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을 때는 감사,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셨다고 해서 감사를 붙여요. 모든 것은 하나님께 공로를 돌리는 거지요. 또 하나님을 슬프게 했을 때는 내가 회개 스티커를 붙이는 거예요.

요즘 육아 책을 보면 매를 때려야 한다고 적혀 있고, 어떤 책에는 나이에 따라서 몇 대 더 때려야 한다고 하는데 말도 안 되는 말이에요. 잠언에도 보면 때리라는 구절이 딱 한 구절 나오는데 그것도 안 해도 돼요. 내가 해보니 똑같아요.

그러니 정말 문제는 부모예요. 부모도 스티커 붙이기를 같이 하느냐는 것이지요. 부모는 양심에 가책을 받아서 못 해요. 차마. 회개 스티커만 붙여야 하니까요. 그래도 자식을 위해서는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하다 보면 부모는 늦게 바뀌지만, 자녀들은 1~2년만 행하면 놀라워져요.

실제로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고, 하면 되고. 나는 성품훈련 스티커를 너무나 자연스럽고 너무 쉽게 성품을 바꿀 방법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품으로 바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고안해서 만들어 낸 것이죠.


아이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자기의 희생이라는 생각보다 내가 말씀을 좋아하도록 노력하다 보면 아이들은 저절로 그렇게 크는 거예요.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한다는 거죠. 율법적인 것을 원하지 않고.

그러면 성령이 어떤 사람에게 임하실까? 말씀대로 노력하는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령의 능력으로 다 행하게 되고 나중엔 저는 정말 못 하는데 성령님이 행하셨어요. 이런 간증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제일 좋은 순종은 내가 볼 때는 여호수아 1장 8절이에요.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그러니까 암송이 첫째예요. 암송하고 묵상을 하고 그대로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면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거예요.

이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자녀들도 가르치게 되고 부모들도 자녀 덕분에 착한 사람이 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럼 민족이 바뀌는 것이죠. 민족이 복을 받으면 세계에서 모두 배우러 와요. 전도가 우리가 나가서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와서 배우는 것이죠.

한국이 잘 되면, 이제 사람들이 품성이 달라지고 인간성이 달라지면, 범세계적인 시대니까 인재를 취하려고 하면 나라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취해요. 뉴욕에서 큰 회사의 사장을 구하려면 한국 사람을 데려다가 할 수도 있어요. 왜? 정직하고 밝고 아이디어가 좋고 외국어 잘하고 현명하니.

제게 이런 꿈을 미리 주셨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꿈을 품에 안고 교육을 하는 거죠. 자녀 교육이 즐거운 교육이 되고 좋은 열매를 맺게 되고 날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303비전 1세대는 지성인들이 열심히 가르치다 보면 그다음 세대는 그들이 가르치고, 그 다음 세대는 또 그들이 가르칠 것이니까 100년 뒤에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거예요. 그게 303 비전이고 그것을 알기 쉽게 편하게 삶의 간증으로 쓴 책이 바로 이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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