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 4:19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사역,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제자들을 처음 부르실 때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주목하지 않아서 그렇지 ‘하나님 나라’는 다른
거창한 것이 아니라 ‘제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것은 진정한 하나님의 의인들, 거룩한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일반적인 개념들로 생각하지만 ‘주를
따른 다는 것’, ‘사람 낚는 어부가 되는 것’, ‘남은 자’와
같은 개념들은 그 자체가 깊은 진리의 비밀들입니다.
아니, 성경의 거의 모든 단어들이 하나의 ‘영적 관용구’로써
깊은 의미와 원리들, 개념들을 품고 있습니다.
그것의 본질과 깊이를 알아야 진정 주를 따르는 제자로
성숙해 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자는 주님의 길을 따르는 자들이고 그 ‘길’은
‘진리’이며 ‘생명’(요14:6)이기 때문입니다.
이 작업은 그 길의 의미를 성경 공부 하듯이 정리한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세워지는데
작은 자양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영상은 김우현 감독님의 책 『성경의 관용구 시리즈 1 - 사람 낚는 어부』의 내용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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