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을 버리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유익한 일은 소망을 붙잡는 것이다.
우리 교회 목사님이 어느 풋볼팀의 이야기를 예화로 들어주셨는데, 걱정이 문을 두드릴 때 소망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풋볼은 터치다운을 해서 점수를 내도록 계획을 짜고 경기한다.
그런데 이따금 플레이가 엇나가거나, 선수들 간에 소통이 잘 안 되거나, 상대에게 볼을 빼앗기거나, 볼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그러나 플레이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라도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낙담해 경기장을 나오면서 “잊어버려. 우린 엉망이었어. 마지막 네다섯 플레이가 제대로 안 됐어. 그러니 이 게임은 포기하자”라고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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