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지금까지도 조회수만 7만번을 기록한 감동영상 '하나님이 당신의 이야기를 쓰고 계신다'를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감동의 댓글을 ㅠㅠ 남기셨는데요. 벗꽃이 님은 "하나님 정말로 사랑합니다..", 양무지한 님은 "하나님 죄송합니다", 쿨쿨 님은 "아버지가 목회자라는 이유로 천국갈 것이라며 주님을 믿지 않았어요.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등 23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아무 것도 되는 것 없는 인생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인생을 들어쓰셔서 그분의 이야기를 써내려간다는 사실을 믿으시나요?
이런 건 믿음으로 고백하고 신실하신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봐야 되는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그 때 그 영상을 소개하며:) 감동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샬롬
제가 이야기 하나 해드릴게요.
1992년 저는 목사이자 예배인도자였습니다
제 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목에 구슬 같은 것이 느껴졌는데요.
성대접촉궤양으로 판명받고
레이저수술을 받았습니다.
알 수 없는 또 다른 일도 했답니다.
의료법에 대해 알아보고 음성치료도 받았습니다.
이 병이 왜 생기게 됐는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뭐가 잘 되었고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대답이 없었어요.
22년 동안 만성적인 통증을 겪어야 했어요.
그해 말에 제 아내가 말했어요
- 이번 일에 대해 너무나 많은 의문이 있어요.
자연적인 일이 아니라
영적인 것과 관련이 있지 않나 싶어요.
당시 저는 목회를 해오고 있었어요.
통증은 점점 심해지고 있고
기력은 줄어들고 있었답니다.
저는 정신적으로 괴로웠습니다.
사역에 많은 열매를 맺어왔는데,
하나님께서 부르셨던 모든것에서
내쫓겨 타격을 받아야 하는가?
목사로서 신실하게 행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저는 그만두고 싶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은 그만 둘 수도, 그렇다고 계속
갈 수도 없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지도 모르겠네요.
나에게 너의 마음을 주렴
그러면 내가 너의 삶을 통해
시작한 이야기를 마무리해줄게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너를 위해 내가 있단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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