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말씀을 들을 자격을 갖추고 있으면 하나님은 때로 아주 보잘것없는 것을 통해서도 말씀하신다. 예를 들어, 베드로는 수탉이 우는 소리를 듣고 회개했다. 물론 수탉은 자기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울었을 테지만 주님이 미리 다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에 신앙의 수렁에 빠진 그분의 사도는 마음에 찔림을 받아 회개의 눈물을 강물처럼 흘렸다.
이런 것들이 분명히 가르쳐주는 한 가지 사실은 들을 준비가 된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린다는 사실이다. 바꿔 말하자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주일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육신의 귀로 들어도 사실은 아무것도 듣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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