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이던 신영 형제의 별명은 “FM”이었다. 그는 청소와 요리를 좋아하고 매사에 루틴이 있는 사람이었다. 신영은 장교로 군복무를 마친 3일 뒤 신입사원이 되었다. 대기업 공채를 너끈히 통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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