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시대에 필요한 것들을 우리의 두뇌와 학문으로 얻으려고 노력하지만, 이런 노력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학자와 빛을 받은 사상가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이 두 사람이 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학자는 대개의 경우 빛을 받은 사람이 아니다. 학자의 일은 정보를 체계화하는 것이다. 그의 일은 정신적, 내면적 조명을 얻으려고 힘쓰는 것이 아니다. 물론, 학자가 신적 지혜의 세례를 받으면 지혜의 조명을 받는 사상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위대한 학자들 중에는 열심히 노력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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