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나본 수많은 그리스도인들 중에 자신은 죄인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을 한 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교리로 아는 것과 실제로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성경은 본성(本性)으로 죄를 말합니다. 사과나무가 있는데 어느 해에는 사과가 많이 열렸고 어느 해에는 사과가 거의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열매가 많이 열리든 열매를 맺지 못하든, 사과나무는 사과나무입니다.
마찬가지로 죄를 많이 지은 죄인이든 죄를 거의 짓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죄인이든, 죄인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본성이 죄인이기 때문에 죄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죄는 무엇을 하고 안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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