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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ㆍ문화
100초 낭독회

먼저 듣는 법을 가르칠 때 우리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됩니다

내가 나를 향한 바램, 부모가 자녀를 향한 바램 등
모든 관계에서 사람들이 바라는
가장 최고의 바램은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내는 것일 겁니다.
이 결과를 내기 위해 누구는 죽도록 노력을 하고,
누구는 좋은 멘토를 찾으려 하고,
누구는 편법을 쓰고, 양심을 속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분명히 가진 사람이라면, 또한 그런 부모라면
인생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내는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라!"

그런데 이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자녀를 인도할 때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엄마가 주의사항을 말해줄 때
경청하는 자녀는 그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 생각에 갇힌 자녀들은
듣지 않고 완전히 무시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을 통해,
그리고 삶 속에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감동을 통해,
먼저 듣는 법을 가르칠 때 우리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됩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이 계획하신 최고의 결과를 내는
삶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 잠언에서 배우는 지혜 12가지 p102~103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