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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테마] 기도해도 상황이 안 바뀌어요!

노예로 팔려간 요셉이 그랬습니다.

 2017-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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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요셉을 생각합니다.
'참... 쉽지 않았겠다.' 싶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지만
많은 형제들의 미움도 받았습니다.

쉬운성경에 보면
형제들은 요셉을 미워해서 인사말도 건네지 않았다고 합니다.
형들과 관계가 회복되기를 원했던 요셉의 소망과 달리 형들은 요셉을 죽이려고 하다가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노예로 팔려간 요셉은
참 힘들게 배웠을 겁니다.

친절하게 가르쳐주거나,
실수했을 때 격려해주는 환경도 아닙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고를 수도 없습니다.
아마도 그는 수천 번도 넘게 자신을 다시 풀어달라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상황은 전혀 바뀌지 않습니다.
충성을 다했던 사람들에게 의심을 받고,
잊혀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요셉은 자신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의지했습니다.
지혜를 구하며 맡겨주신 것에
최선을 다하기 시작합니다.

상황은 변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그를 돌보시고 계셨고,
그의 상처와 성품은 치유되며
다듬어져가고 있었습니다.

말씀

요셉의 형들은 아버지가 자기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하는 것을 알고
동생 요셉을 미워하여 요셉에게 인사말도 건네지 않았습니다.
- 창세기 37:4 (쉬운성경)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_ 창세기 40:23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 창세기 41:15-16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