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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알고 보면,
불평은 하나님 신뢰하기를 거부하고
당신의 삶 속에서
그의 은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투덜대는 것은 예배의 반대이며,
불평은 은혜의 라이벌이다.
불평을 할 때는 가진 것에 주목하지 않고
갖지 못한 것에 집착하게 된다.
불평은 완벽하지 못한 환경에
점점 더 집착하게 하는 반면
감사는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할 충분한 이유라는 것을 인정한다.
하나님, 우리가 감사하지 않았던 날들을
용서하소서.
우리가 바라는 상황이 아닐 때도
당신의 은혜를 깨닫고
당신의 은혜가
항상 감사할 이유가 된다는 걸 알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201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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