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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 한마디에도 휘청~당신의 아픈 내면을 위한 처방전(영상)

마음은 어떻게 상처를 입을까요? 상처 입은 마음을 어떻게 치유받고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이혜영 목사가

&feature=youtu.be" target="_blank">올리브교회에서 어머니학교 강의 영상 올린 것을 봤는데요. 이건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의 내면을 다루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머니학교에서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만들기'와 '엄마 마음크기가 아이 인생크기를 만든다'는 책을 다루는데요. 그 내용을 중심으로 요약정리했습니다.

혹시 내면의 상처로 인해 분노와 두려움, 상실감, 수치심, 죄책감 등 핵심 감정에 비추어 아픈 마음의 뿌리가 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주님 안에서 회개와 용서를 통해 인격이 변화되고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답니다. 


영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싶은가?

반드시 당신의 부모(권위자,상관,선생님)와 권위자로 받은 부정적 영향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루고 해결해야 한다.

부모, 선생님은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권위자다. 부정적인 기억을 자꾸 끄집어내면 우리의 내면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우리 각자에게 무언가 내면에 좋지 않은 것들이 있다. 교회만 다닌다고 해결되지 않고, 어느날 갑자기 좋아지지 않는다.

내면의 부정적인 기억들이 부부관계, 대인관계, 자녀관계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친다. 여러분 가운데 관계가 원만치 않은 분들 장담하는데 내면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과거를 건강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지금 삶을 건강하게 해결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부모는 자녀에게 영향을 주고 자녀는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서 많은 지식을 가진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아는 대로 살아내야 하는 문제이며, 종교적인 영역만이 아니라 삶 전체가 변화되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부모가 이 지점에서 실패를 거듭하는 것 같다. 자녀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것보다 부정적이고 잘못된 것을 더 많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영적, 정서적으로 건강해지고 더 나아가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반드시 당신의 부모와 권위자로부터 받은 부정적 영향(생각하며 느끼며 행동하는 방식)을 끄집어내어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루고 해결해야 한다.

출애굽기 20장 5,6절과 신명기 5장 9절이 절망적인 결론으로 끝나지 않았음을 기억하라.


내면의 문제를 다루라

모든 사람은 내면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본인은 의식하지 못할 수 있지만, 내면의 문제는 거부할 수없는 영향력으로 특정 부분을 지배한다.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과 다른 사람의 관계를 위해 내적문제를 다루어야 한다는 점이다. 먼저 당신의 문제를 다뤄야 하는데 배우자나 다른 사람이 어떤 말을 하더라도 요동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대부분 저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문제는 내가 그 사람이 한 말과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

내면이 약하고 상처받고 연약하면 바람소리에도 휘청할 수 있다. 하지만 내면이 건강해지고 여유가 생기면 우리는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


부정적인 사건과 영향력을 떠나보내고 정리하라

지금 당신의 삶에서 타인의 영향력을 떠나보내야 내면의 온전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날 수 있다. 부모로부터 나쁜 영향(죄, 질병 등)을 받은 것을 인정하고 더이상 그 안에 살지 않기로 결단하시길 권면한다.

죄와 고통과 상처에 스스로 방치한 것을 회개하고 병을 치유하고 나아가는 책임은 여러분에게 있다.

'과거의 상처 때문에 나는 이렇게 살 수밖에 없어'라고 말하는 것은 당신 마음과 인생 전체를 상처준 그 사람에게 넘겨버리는 행위다. 그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책임지라고 맡겨주신 내 인생 전부를 포기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내용 발췌 =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만들기 
영상 =

&feature=youtu.be" target="_blank">올리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