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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4년 08월 커버스토리- 션&정혜영

갓피플 매거진 8월호 커버스토리
션&정혜영

션·정혜영 부부의 《오늘 더 행복해》
우리의 나눔은 가정의 행복에서 시작됩니다

빅뱅의 지드래곤이나 소녀시대의 수영 같은 아이돌 스타들이 (훗날 되고 싶은) ‘꿈’이라거나 ‘저들처럼 살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콕 찍은 부부. 연예인 커플이 결혼 발표를 할 때마다 으레 약속을 한 듯 따라잡기 일순위에 이름 올리는 부부.

결혼 10주년이 된 지금까지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네 자녀를 낳고, 거기에 더해 가슴으로 품고 달마다 후원하는 전 세계 800명의 아이들까지 도합 804명의 부모가 된 부부, 바로 션과 정혜영이다. 이 부부가 최근 가족 에세이 포토북《오늘 더 행복해》(홍성사 간)를 냈다.

6년 전 냈던 책 《오늘 더 사랑해》에서는 아기였던 둘째 하랑이와 엄마 혜영의 흑백 ‘셀카’ 사진이 표지를 장식했다면, 이 책에서는 의젓하게 성장한 하랑이가 엄마와 머리를 맞댄 화사한 컬러 사진이 표지에 실렸다. ‘이제는 더 행복해’라는 가족의 외침이 볼륨 크지 않아도 편안하게 들릴 듯하다.

행복이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하다는 감정의 언어적 표현…. 그래, 맞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옳다. ‘언제가 행복했었나?’ 하며 적어두지도 않은 어제의 수첩에서 기억을 뒤적이는 오늘이 아닌, 오늘을 행복으로 만들어 내일을 더 기대하는 삶이라야 옳을 것이다. 문제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오늘 더 행복해지는가?” 하는 것일 터.

감사의 조건을 스스로 찾아내거나 행복의 이유를 발견해내면 더 좋겠지만, 행복을 말하는 이들로부터 전염되는 것이 어쩌면 더 빠를지도 모른다. 어제도 행복했지만 오늘 더 행복하다 말할 수 있는 이들이라면 뭔가 행복한 비밀이 있을 것이다. 왠지 오늘 덜 행복하다 싶은 이마다 이 부부의 새로운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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