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DM(Electric Dance Music)에서 Black Gospel로,
\n장르를 넘나들며 그 은혜를 노래하다.
\n불과 두달전까지만 해도 EDM 스타일의 \'춤추는 세대\'를 발매하고,
\n춤추며 찬양하던 라스트가 이번엔 여성 3인조 CCM 팀 \'로즈엠\'과 함께
\n찐한 블랙가스펠 스타일의 싱글 \'For the Grace of God\'을 발매하며
\n진중하고 묵직한 고백을 주님께 올려드린다.
\n\'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n(고전 15:10)\'의 고백을 앨범 자켓에 담으며,
\n그 말씀처럼, 죽을 죄인들이 구원받고 주님을 전하고
\n오늘 존재하는 것 모두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주님의
\n은혜라고 고백하는 내용의 곡이다.
\n데뷔앨범 부터 꾸준히 자작곡으로 주님을 높였던 리드보컬
\n강원구가 이번 싱글의 작사, 작곡을 맡았고, 양진규가 작사에
\n참여하여 힘을 합쳤다.
\n편곡은 라스트의 데뷔앨범 타이틀곡인 \'Wonderful Peace\' 때부터
\n호흡을 맞춰온 이기현 형제가 함께 참여했으며, 주리, Iris Han,
\nDanny K 등이 코러스 참여하며 음반을 더욱 빛내주었다.
\n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콰이어와, 아름다운 장소를 제공해준
\n벧엘교회의 섬김을 통해 만들어진 뮤직비디오 또한 기대가 된다.
\n특히 \'춤추는 세대\' 때부터 뮤직비디오 편집과 연출을 혼자 해내며
\n노래에 이어 영상작업에서 마저 재능을 보이는 리드보컬 강원구가
\n이번 뮤직비디오는 촬영, 편집, 연출, 감독까지 맡게 되어, 그의
\n또 다른 달란트가 십분발휘되어 표현될 예정이다.
\n우리 크리스천에게는 믿음도 구원도 삶도 사역도 오직
\n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뿐이다.
\n올 가을 라스트의 새 노래 \'For the Grace of God\'과 함께
\n주님 주신 은혜를 마음껏 찬양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