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은 한없이 곱고 깨끗한 시간, 아직 아무런 추한 일도 시작되지 않은 시간, 그래서 하나님이 당신을 계시하시기 좋아하는 시간일지 모릅니다.
설교본문
시46:1-7
1.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2. |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
3. |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
4. |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
5. |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
6. |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
7. |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