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않는다면 면류관을 얻을 수 없다!”
나름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매번 ‘죄’에 걸려 무너지는 나,
어떻게 죄와 싸워 이겨서 당당한 주님의 자녀로 살 수 있을까?
이번 카드스토리의 이야기는 강대형 목사의 신간 <파이터 : 복음을 위해 싸우는 자> 에서 발췌한 <“싸우지 않는다면 면류관을 얻을 수 없다!> 입니다.
나름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매번 ‘죄’에 걸려 무너지는 나
어떻게 죄와 싸워 이길 수 있을까요?
여러분 예를 들어서 제가 목사인데
능력있고 정말 목회도 잘하고
죽은 자도 살리는 능력이 있었는데
그런데 어느 날 밝혀졌습니다.
제가 이상한 바에 가서
자매들과 밤에 노는 것이 들통이 났다면
제가 여기서 목회를 합니까? 못 합니까?
목회를 못할 뿐만 아니라
제가 쌓았던 모든 것들이 다 무너집니다.
여러분 마귀는 이 사실을 알고 있어요.
결국 이 싸움의 본질이 순결이라는 것을
마귀는 알아요.
그래서 마귀가 성도를 넘어뜨릴 수 있는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라 순결을 빼앗으면 끝납니다.
여러분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계세요?
교회를 잘 짓고, 다양한 훈련도 받고,
여러 신앙의 커리어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하나를 잃었습니다.
순결을 잃었어요.
그 마음이 하나님만 사랑하지 않아요.
그 마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왕이 아니에요.
그 안에 이미 간음했습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세상적인 욕망들이 많아요.
하나님을 찾는 이유는 내 헛된 욕망에
위로를 해주시고 도움을 주는 분이시니까..
그러나 그 마음의 중심에
진짜 남편은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래서 은밀한 곳에서는 죄를 저질러요.
순결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주님 앞에 서지 못합니다.
이미 마귀에게 진 것이에요.
아무리 외적인 것들이 많다고 할지라도
순결을 잃으면
이미 마귀에게 진 것이에요.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싸움의 본질을 아십시오.
순결을 회복하셔야 합니다.
예수님께 제 마음을 다 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기다리는 자가 되겠습니다.
핍박을 받고 손해를 본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제 마음에 당신을 향한
신부의 마음을 꼭 지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얼룩진 나의 실패는 있었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나를 씻고 지켜나가는 자가
악한 영과 싸워서 이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지켜나가는 자가
악한 영과 싸워 이기는 거예요.
“싸우지 않는다면 절대
면류관을 얻을 수 없어요!“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계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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