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천사 최춘선 가난한 자는 복福 이 있나니 다큐멘터리 영상
세파에 지친 사람들을 싣고 달리는 지하철에서 구부정하고 작은 몸으로, 때로는 지팡이를 짚고서 맨발로 다니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30년이 넘게 거칠어질 대로 거칠어진 그 맨발은 사람들의 비웃음 어린 시선에도 당당했습니다.
광기狂氣라고 하기엔 너무나 위엄 있고 힘찬 이 노인을 어쩌면 당신도 만났을지 모릅니다.
맨발 뒤에 감춰진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설교본문
마5:3
3.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