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2.11.19 하나님과 동행일기

하나님이 우는 거래~"
"헐 진짜? 하나님이 울보네!"

아이들의 대화처럼
생각해 본 적 없다.

물론 비는 하나님이 우는 거라는 생각은 해봤다.
하지만 그 말에 감성적으로 생각하게 되거나 했지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울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

하나님을 사람처럼 말하는 경우는
표현할 방법이 없거나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함이다.

사람처럼 표현하는 것이
하나님의 부족함을 말하기 위함이 아니다.

그렇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는
사람의 생각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분이 아니다.
오해를 사람의 생각에서 멈추지 말자.

2022.11.19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