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면서
따뜻함을 찾게 된다.
따뜻함은 우리를 쉬게 만든다.
(잠이 오는 따뜻함)
따뜻함은 우리를 여유 부리게 한다.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
따뜻함은 함께 하게 한다.
(공간을 따뜻하게 하는 난방 기구)
이렇듯 추워져도 괜찮다.
따뜻함은 우리 곁에 있다.
그렇게 우리는
추위보다 따뜻함을 찾는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따뜻한 곳(것)은 어디(무엇) 인가?
신앙고백으로는 주님의 품 아니겠는가?
그런 고백이 단순한 개념으로 끝남이 아닌
삶에서 늘 경험되길 바라본다.
2022.10.18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