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땅이 이야기_박성민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자라남

 

‘알다’라는 말은
그것에 대한 정보를 안다는 것과
상대와의 인격적인 친밀함을 나누며 안다는 것으로 나뉩니다.
유명인을 뉴스와 신문을 통해 머리로 안다는 것과
사랑하는 이를 깊은 사귐을 통해 가슴으로 안다는 것의 차이처럼 말이지요.

하나님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습니다.
다만 그분에 대해 귀로 듣고 머리로 아는 것에 머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식적 동의가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믿음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정작 삶에서는, 선택의 순간에서는 그분을 전혀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그것은 결국 모르는 것입니다.

답이 없어 보이는 어둠 속에서 나는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까?
이해되지 않는 광야 속에서 나는 선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정말 알고 있는 걸까요?

오늘도 하나님 알기를 더욱 갈망하십시오.
계속해서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자라나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나의 유일한 목적이 되도록 하십시오.
아는 만큼 믿을 수 있고, 아는 만큼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골로새서 1:10下

 

하땅이이야기 -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자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