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 위에 함께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내가 네게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너를 위해 기록하여
네가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 잠22:17~21 -
진정한 '사명' 이란
어떤 것을 꼭 이뤄내는 것이 아닌
매일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친밀함 가운데,
그 날 그 날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찾아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윗의 사명이 '왕' 이 되는 것이 아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요셉의 사명이 '총리'가 되는 것이 아니었던 것처럼 말이죠.
첫번째 그림전 "바울의 위대한 여정" 춘천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