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마을_이무현

천국은 마치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 마 13:47~50 -

그림으로는 예쁘게(?) 그려지는 듯 했지만...^^;;

주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를 생각한다면 결코 가볍게 넘어갈 장면이 아니더군요.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주 앞에 서야합니다.

그리고 내가 좋은 물고기인지 아닌지를 돌아봐야 하지요.

이런 상황을 볼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고,

그 사랑을 내가 믿고 있다' 는 이 단순한 진리 안에 거하며 살고 있다는 것은

정말 천만다행인 일입니다.